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에브 섀도송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불타는 성전]] ==== ||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25ED%252581%2525AC%2525EA%2525B8%2525B0%2525EB%2525B3%252580%2525ED%252599%252598_12.jpg|width=100%]] || || [[아카마]]가 지키는 감옥에 갇혀 있는 마이에브 || [[일리단 스톰레이지|일리단]]의 명령에 의해 [[어둠달 골짜기]]의 '감시자의 수용소'에 갇혀 [[아카마]]의 감시를 받고 있다. 소설의 묘사에 따르면 만년동안 굴욕을 당한 일리단이 마이에브를 곱게 죽일 생각은 없었는지 온갖 고문을 당했다고 한다. 아카마와 잿빛혓바닥 결사단이 일리단을 배신하려는 것을 알고는, 계획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아카마를 채근하며 자신을 풀어달라고 요구한다. 플레이어는 퀘스트 도중 마이에브를 지키는 아카마에게 접촉하며 마이에브의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는데, 감옥 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는 마이에브를 클릭해 보면 고유 목소리가 없어서 참 성격에 걸맞지 않게 일반 [[나이트 엘프]] 여성의 온화하기 그지없는 목소리가 나왔었다. 여기서 구현된 마이에브의 모델링은 이후 확장팩에서 줄기차게 감시자들의 모델링으로 재활용되었는데, 동작과 포즈 등 베이스는 [[블러드 엘프]] 여캐를 뼈대로 삼고 있다. 군단 업데이트 이후에는 아웃랜드의 가로쉬나 스랄과 달리 고퀄리티 모델링과 고유음성이 적용되어 있다. >일리단: "필멸의 종족들이여, 나에 대한 증오가 고작 이 정도냐?" >마이에브: "나만큼 널 증오하는 이가 또 있을까? 일리단! 네게 갚아야 할 빚이 남았다!" >일리단: "마이에브... 어떻게 이런 일이?" >마이에브: "아. 기나긴 사냥이 마침내 끝을 맺는구나. 바로 오늘, 정의는 실현되리라!" 그뒤 [[공격대]] [[인스턴스 던전]] [[검은 사원]]의 일리단과의 최후의 전투에서 등장해, 생명력을 30%까지 깎으면 해방된 마이에브가 난입하여 플레이어들과 함께 싸운다. 일리단이 플레이어 일행을 암흑의 기운으로 기절시키곤 자신에 대한 증오가 이것뿐이냐며 일갈하는 순간 마이에브가 '증오'란 말을 되받아치며 등장하는 드라마틱한 연출이 나름대로 호평을 받았다. 마이에브는 전투 중간중간 곳곳에 덫을 까는데, 탱커가 일리단을 덫이 있는 곳으로 유인하여 덫을 활성화하면 일리단의 격노 효과를 제거하고, 일리단이 받는 피해를 100% 증가시킬 수 있다. 근데 덫을 멀쩡한 데 까는 꼬라지를 보기 힘들다. 꼭 이상한데 깔아서 아군 진형 흐트리는 데 일조한다. 덫을 밟아주면 좋긴 하지만 진형붕괴의 리스크가 커서, 공대 무빙이 잘 안되는 공대는 그냥 덫 무시하고 극딜힐로 넘기는게 불타는 성전 후반 일리단 공략의 대세였다. 일리단을 쓰러뜨린 후에는 일리단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처럼 극도의 허무함을 느끼면서 어디론가 사라져버린다. >마이에브: "아, 끝났군. 네놈이 졌다."[* 군단 확장팩이 나온 시점에서는 제라의 기억에서도 여기가 끝으로 표현하며 일리다리 시점 시네마틱에서도 일리단 제압후 바로 후속 일리다리 제압으로 내용이 바뀐다.] >일리단: "네가 이겼다, 마이에브… 하지만 '''사냥감이 없는 사냥꾼은 살아갈 힘을 잃는 법'''... 너도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야... " >마이에브: "놈이 옳았어… 공허감이... 밀려오는군. 난 아무것도 아니야... 용사들이여, 안녕히...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